덕질은 성실하게
견환전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드는 드라마라고 해서 방영 전부터 기대했던 미월전.
요즘 주말도 쉬지 않고 무서운 속도로 방영 중이다.
저작권 관리도 어찌나 철저한지 어떤 날은 저녁때만 돼도 바이두에서 링크가 끊긴다능...
뭐 토렌트로 받아도 되긴 하지만 느리기도 하고,
아무리 클라우드가 편해도 무릇 영상이란 내 외장하드에 고이 담겨 있어야 더 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법...ㅋㅋ
그래서 매일 오전에 들어가서 열심히 내 클라우드에 담아 놓고 속도 잘 나오는 밤중이나 아침에 받는다.
하, 내가 이렇게 성실한 여자였다니. 역시 덕질엔 성실함이 생명이다.
여전히 예쁘고 우아한 장흔 언니 -
목소리도 넘나 매력적인 것.